728x90 반응형 관악산둘레길2 [관악구] 서울 도심 사찰 관음사 관악산 둘레길로 절 다녀온 후기(주차 가능) 관악산 관음사 관악산 관음사는 신라 말기의 고승 도선국가가 895년(진선여왕 9)에 창건하였다. 현재의 불당은 1925년 당시의 주지석주가 중건한 것이다. 관악산 둘레길 어디서 출발하던 주황색 표기만 따라가면 나온다. 관악체력센터에서 바로 보이는 관음사!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호들갑 좀 떨어줌~ 관음사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요사채 풍경 나무에 또 주황색 표기 있음 관음사는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도로도 잘 되어 있어서 차로도 방문 가능하다. 올라올 때 사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산 올라가는데 잉? 스러웠음 근데 그녀는 내려갈 때까지 들고 있었다.. 힘든 등산은 안 했지만 산타면서 아아 들고 타는 여자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 지독해 ~ 철쭉동산이 보여서 조만간 다시 오기로 했는데 그때는 .. 2024. 3. 25. [관악구] 낙성대 관악산 둘레길 탐방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말에 다녀온 관악산 둘레길 연주대까지의 코스가 비교적 쉽다고 했으나 오랜만에 무릎을 쓰는 나에겐 무리일듯해서 은천아파트에서 관음사까지 가는 코스로 다녀왔다. 그리고 악!들어간 산들은 등산하기 고난도 산이라고 ㅎ.. 초반에만 오르막길이 좀 있고 이후부터는 오르락내리락 코스가 지겹지 않고 재밌다. 세탁 맡겼다가 망가진 워킹화를 신었는데 다음엔 둘레길이어도 등산화를 신는 게 좋을 것 같다. 무릎 보호대 착용 중 ㅋㅋ 누가 보면 정상 가는 줄~ 벌써부터 돌이 보이는 관악산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법 높았고 시야는 시원하고 풍경은 아름다웠다. 관악산은 처음이라 길을 찾기 어려웠다. 처음엔 힘들지 않아서 괜히 연주대까지 가볼까 했다가 같이 간 지인이 어우 안 돼 안 돼 해서 바로 포.. 2024. 3.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