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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점심3

[여의도/샛강] 여의도 점심 룸예약 가능한 보리굴비 맛집 고방채 여의도 보리굴비 맛집 고방채 고방채는 여의도역과 샛강역 그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있어요. 점심에는 점심특선, 저녁에는 한식 주점으로 운영해요. 보리굴비는 호불호가 나뉘어 같이 먹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보기로 한 지인이 보리굴비를 좋아한다고 하여 몇 군데 아는 곳은 있지만 고방채를 추천받아 예약했어요. 약속 하루 전날 예약을 하려고 하니 룸은 꽉 차서 홀 좌석으로 예약했어요. [점심 메뉴] 저녁에는 와봤었는데 점심에는 처음 와봤어요. 식당 분위기와 메뉴들이 깔끔해서 점심 접대 자리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와 지인분은 보리굴비로 이미 정하고 예약한 거라 보리굴비 정식을 주문했어요. 홀 좌석도 통로 측에 2인씩만 앉을 수 있고 자리 앞뒤로 파티션이 있어 괜찮았어요. 기본 반찬 세팅 깔끔하쥬? 간장새우 뭐야~.. 2024. 3. 25.
[여의도/샛강] 여의도 힐스테이트 파인루체 신규 오픈 가성비 좋은 한술식당 ㅎㅅㅅㄷ 마라곱창덮밥 후기 새로 오픈한 여의도 덮밥 전문집 한술식당(ㅎㅅㅅㄷ) 여의도 힐스테이트 파인루체 지하1층 힐스테이트 지하 식당가에서 신규 오픈 매장을 발견하고 방문했어요. 같이 먹는 지인에게 한솔솥밥으로 오라고 잘못 알려줘서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앗 나의 실수...ㅋㅋㅋ 건물 지하 1층으로 계단을 내려오자마자 보여요. 제가 첫 번째 웨이팅이라 메뉴 정독을 하고 있었어요. 1인 식사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1인도 식사 가능한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과 눈이 마주쳤어요. 4인 테이블에 앉으신 두 분께 양해를 구하시고 테이블을 나눠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지인은 치즈 곱창 덮밥을 저는 마라 곱창 덮밥을 주문했어요. 이찬원 추가 시 곱빼기 받자마자 맛있는 냄새 폴폴~ 오픈 이벤트로 감자고로케도 하나 나오고 있어요... 2024. 3. 20.
[여의도/샛강]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맛집 고봉삼계탕 찜닭 며칠 전부터 얇은 당면이 들어간 옛날식 안동 찜닭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점심 메뉴를 찜닭으로 결정했어요.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고봉삼계탕 으로 재방문 했어요. 여기는 전참시에서 소개된 #이영자맛집 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샛강역 KBS 별관 뒷쪽) 여기는 삼계탕도 맛있지만 찜닭도 맛있는데 리뷰가 많이 없어 작성하고자 해요. 다음번에는 삼계죽 리뷰도 써볼게요. 왜냐하면 맛있었거등요 ㅋㄷㅋㄷ 맛있는 거 제일 좋아~ [메뉴판] * 쪼림닭은 저녁에만 가능* 2명이라 안동찜닭 小 로 주문했어요. 공깃밥 별도 짜잔 제가 원하던 얇은 당면은 닭 밑에 숨어있군요. 순살이 없어 아쉽지만 오리지널은 또 뼈닭(?) 아닌가요~~~~ 기본으로 나오는 약주 한 잔으로 시작 갈 때마다 먹지만 늘 인상 쓰게 되는 어른의 맛.. 약..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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