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 예산시장 맛집 백종원거리 맛집 백술상회, 해님 빈대떡, 사과당

 
예산시장 맛집 2탄!
 
 
1탄에서는 아리랑고개 닭꼬치와 대술어묵을 리뷰했어요.
 
오늘은 백술상회, 해님 빈대떡, 사과당 후기!
 

 
 
 

 

나만의 전통주 찾는 방법도 붙어있어요.

난 그런 거 몰라 내 감으로 살 거야!

 

 

전국 대표 재료로 만드는듯한 다양한 술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을 잘 못하는 저는 어지러웠어요.

둘러보다가 기본 + 기본 프리미엄으로 픽~

 

 

 

왼쪽은 백걸리 4,000원 6.5도 /오른쪽은 백걸리프리미엄 9,500원 14도

해창 막걸리가 생각나는 비주얼 후기는 마지막에..

 

 

 

 

 

 

막걸리를 사고 나오니 같이 먹을 안주를 보다가 빈대떡 냄새에 끌려 해님 빈대떡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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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뱃속으로 들어갈 빈대떡 작업 중

 

 

노릇 노릇 나를 미치게 만들어

 

 

매장에서 먹고 가고 싶었지만 친구 집에서 막걸리랑 먹을 생각에 꼬옥 참아봤어요.

재탕하지 않은 깨한 기름을 쓰는 것 같았어요.

빈대떡 후기는 마지막에..

 

 

 

 

 

 

 

 

 

먹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른 채 친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과 전문 디저트 가게인

사과당에도 들렸어요.

 

 

 

 매장 귀여워요

 

 

[메뉴]

 

 

 

정말 사과 사과 사과 디저트만 판매하고 있어요!

 

 

 

 

종류별로 사봤어요.

나는야 욕심쟁이

포장된 박스를 보니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나오자마자 친구랑 하나씩 먹었어요.

 

 

저는 가장 기본인 원조 사과파이를 친구는 우유크림 사과파이를 먹었어요.

저는 빵이나 디저트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원조 사과파이 하나를 다 먹었어요.

원조 사과파이는 바삭하고 상큼하고 사과 사과 그 자체예요. 그냥 그냥 존맛탱..!!!!!!

지금 생각해 보니 하나만 먹은 게 아쉬워요.

빵순이인 친구도 원조가 제일 맛있대요 ㅎㅎ

빵순이니 믿을만하죠?

얼려서 다음날 먹어도 맛있다는데 다음에는 여러개 사서 주변에 나눠줘야겠어요.

 

배부르고 귀찮았는지 사과당 사진은 이게 끝이에요.... ㅎㅎ

 

 

 

 

 

 

 

친구 집에 돌아와서 백걸리와 빈대떡을 바로 먹어봤어요.

백걸리프리미엄은 도수에 비해 순한 것 같고 고소했어요.

역시 프리미엄이 붙어서 달라~~?

다음에 또 먹을 거예요.

 

친구는 술을 잘 못 먹어서 일반 백걸리가 더 낫다고 해요.

 

빈대떡은 솔직히 매장에서 맛보고 추가로 포장해 올걸 싶었어요.

빈대떡이나 전은 굽자마자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예산시장 후기

 

끝!